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등장 문명/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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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5
Vox Pop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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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 람캄행
시암족의 지도자 위대한 람캄행 왕이여, 반갑습니다! 오 위대한 왕이여, 그대의 백성이 경외로 그대 앞에 절합니다. 그대는 동남아시아 중심에 자리했던 고대 국가 시암[1]의 군주입니다. 총명하고 성실한 시암족은, 적에게 둘러싸이고 끔찍한 전쟁과 뼈아픈 빈곤에 처해서도 살아남았습니다. 람캄행 왕이여, 그대의 제국은 크메르 제국의 일부였으나, 13세기 그대의 조상이 반란을 일으켜 수코타이라는 소왕국을 세웠습니다. 이 작은 왕국은 성공적인 전투와 교묘한 외교를 통해 동남아시아를 백 년이 넘게 호령한 막강한 제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오 현명하고 강대한 람캄행 왕이여, 다시 한번 그대의 백성을 영광으로 이끄십시오! 그대의 지혜와 힘으로 백성을 보호하고 적을 무찌르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고유 속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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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은 부자와 같다[2]
(Father Governs Children)
도시국가와 첫 조우 시 영향력이 40에서 시작합니다.
우호 및 동맹 도시국가로부터 받는 수입이 두 배. 도시국가가 제공하는 유닛의 경험치 +10.
동맹 도시국가 수도의 전투력 +25%
고유 유닛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UNIT_SIAMESE_WARELEPHANT.png
나레수안 코끼리
(Naresuan's Elephant)
기사를 대체하는 고유유닛입니다.
기사보다 요구 생산력(200→220)과 전투력(24→26)이 높고 행동력(4→3)이 낮습니다.
대기병 +50% 승급[3], 코끼리 겁주기 승급[4], 위대한 장군 보너스 승급[5]을 받습니다.
말 자원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고유 건물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BUILDING_WAT.png
와트
(Wat)
경찰대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입니다. 신학을 연구하면 건설할 수 있습니다.(원래는 은행업)
문화 +4, 과학 +2, 신앙 +1. 과학자 슬롯 +1.
숲과 정글에 문화 +1. 도시의 사원과 성소에 과학 +2.
경찰대보다 생산비용(500→350)과 유지비(4→2)가 낮습니다.
나머지는 경찰대와 같습니다.
시작 지점
숲을 피해서

1. 개요
2. 성능
2.1. 특성
2.2. 나레수안 코끼리
2.3. 와트
3. 운영
4. 모드 추가 요소
4.1. 3rd and 4th UC


1. 개요[편집]


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시암 문명. 2022년 4월 패치 기준.


2. 성능[편집]


기존과 같은 컨셉에 성능만 더 강력해졌다. 도시국가를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는 문명으로, 동맹을 확보하는 데는 아무 메리트가 없지만 동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많다. 성능은 무난한 중위권. 골드 우위로 빠르게 도시국가 동맹을 확보해 스노우볼을 굴리는 진보 정책을 정말 잘 살릴 수 있다. 고유 유닛의 등장 타이밍도 좋고, 고유 건물의 성능도 굉장해서 다른 스노우볼 문명들보다 우위를 지속하기도 쉬운 편이다.

다만 앞서 언급되었듯 동맹을 유지하는 일에 아무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골드를 많이 벌거나 도시국가 관련 특성을 가진 문명을 상대로 이점 하나 없이 경쟁해야 해서 AI들이 본격적으로 도시국가 포섭을 시작하는 중반부터는 영향력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거기에 더해 스타팅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 편이다. 아예 포섭할 도시국가가 근처에 없는 스타팅에서는 성능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초반에 포섭 가능한 도시국가의 종류도 중요하다. 골고루 나와준다면 최고겠지만 죄다 신앙 도시국가나 상업 도시국가라면 스노우볼 굴리기가 어려워진다.

2.1. 특성[편집]


상업 도시국가가 턴당 골드를, 군사 도시국가가 턴당 과학을 제공하도록 바뀌어서 이제는 어떤 도시국가를 상대로든 보너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군사 도시국가가 제공하는 유닛은 적지만 추가 경험치까지 받기 때문에 이제는 전혀 꽝이라고 볼 수가 없다.

도시국가를 조우하자마자 40 영향력을 받는 특성은 시암의 초반을 강화해준다. 도시국가의 성향에 따라 6~10턴[6] 동안 우호 산출량을 얻을 수 있는데, 시암은 사실상 다른 문명이 동맹을 맺었어야 받는 수준의 산출을 얻는지라 초반 성장에 매우 큰 보탬이 된다. 특히 해양과 문화 도시국가를 많이 만날 수 있다면 좋다. 군사 도시국가는 과학을 주긴 하나 많이 주는 편도 아니고, 6~10턴 내로 유닛을 주지 않으므로 초반에 조우하는 도시국가로서는 여전히 꽝이다.

동맹 도시국가의 수도를 강화하는 것은 존재감은 없지만 나쁠 것 없는 보너스다. 단순히 포격 피해를 강화해주는 게 아니라 방어력 자체가 올라가서 타 문명의 공격을 받을 때도 더 오래 버틴다. 원래 도시국가 수도는 동맹 문명이 있으면 전투력이 +15% 증가하므로, 시암 동맹 도시국가의 수도는 총 +40%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셈이다. 문명 하나가 보호 선언을 할 때마다 수도 전투력이 달랑 +5% 증가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큰 보너스이다.


2.2. 나레수안 코끼리[편집]


기병 잡는 기병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유닛이다. 행동력이 낮아서 기병의 본래 역할인 후방 공격의 역할은 수행하기 어렵다. 대신 막강한 대기병 보너스를 통해 후방에 접근하는 적 기병을 확실하게 커트할 수 있다. 또한 적의 전투력이 높을수록 효과를 보기 좋은 코끼리 겁주기 승급이 있기 때문에 보병을 상대하기도 좋다. 기본 전투력도 높고 장군과 함께라면 엄청난 보너스를 받아서 강력한 순간 화력으로 전열에 구멍을 뚫기 좋다.

단점은 당연히 기동력. 한 턴에 치고 빠지기가 거의 안 되고 적의 후방을 잡기도 어렵다. 기병이라 방어 보너스를 못 받아서 생존력도 높지 않다. 기사보다 전투력이 높아 그나마 잘 버티지만 체력이 어중간하면 장군과 겹친 채로 턴을 마치는 건 피하는 게 좋다. 더군다나 창기병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위대한 장군 보너스 승급을 빼면 모든 메리트를 잃는 한철 유닛이란 점도 아쉽다. 그나마 등장 타이밍이 방위조약도 별로 없고 종속국 전쟁도 가능해지는 중세 타이밍이니 나레수안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중세에 정복전을 치르도록 해주자.

2.3. 와트[편집]


와트는 분명 불교 사찰인데 어째서인지 경찰대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이 되었다. 심지어 성능은 대학과 진배없다. 과학자 슬롯도 제공하고, 숲 정글에 과학 대신 문화를 뿌린다. 깡 문화와 깡 과학도 상당히 많이 주는지라 시암의 우위 유지에 굉장히 크게 이바지한다.

등장 타이밍도 엄청나게 이른 신학이라서 큰 도움이 된다. 같은 타이밍에 남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추가 건물을 하나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 다만 벌목장 등장 전까지 숲과 정글은 그리 인구를 배치할 만한 타일이 아니고, 해양 도시국가 확보에 실패했다면 추가 과학자를 활용할 인구수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기본 산출 자체가 워낙에 우수한 건물이다 보니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

스파이 저항 점수에 관한 것은 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첩보의 2.1 해외 임무에서 찾을 수 있다. 쉽게 정리하자면 인구가 많고 산출이 더 좋을수록 스파이 저항 점수가 깎이고 도시의 보안 레벨이 낮아지는데, 와트를 지으면 이를 다시 빠르게 10레벨로 돌려놓을 수 있다.


3. 운영[편집]


시암은 극초반 보너스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중세에 전성기를 맞이하는 문명으로, 도시국가 유지하는 기본적인 행동에서 보너스를 얻고, 고유 건물로 과학, 문화, 신앙 모두 얻으며 고유유닛으로 전투타이밍도 잡는다. 게다가 종교관도 큰 투자 없이 얻는 편이고 따라서 얻은 이득을 살리기 위해 종교건물에 필연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준 종교문명의 위치도 갖는다.

시작하면 정찰병을 2개쯤 찍어서 최대한 많은 도국을 만나려고 해야 한다. 스톤헨지가 없어도 신앙 도국 2개만 만나면 신앙 60으로, 이것이면 충분히 종교관을 완성할 수 있다. 도국 5~6개를 만난 시암의 초반은 다른 초반 문명들을 우습게 압도한다. 청동 기술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고 와트와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숲과 밀림에서 보너스를 주는 부흥의 여신이 괜찮지만, 이로쿼이처럼 목을 맬 필요는 없이 그냥 상황에 제일 맞는 종교관을 고르면 된다. 정책은 전통이나 진보 중 택일한다. 이러면 군사 도국과의 연계도 본격적으로 노려볼 수 있다.

패치로 전통도 종이를 많이 얻을 수 있게 된 뒤로는 어느 쪽이든 도시국가 관리하는데 큰 시너지가 없다. 초반에 청동 기술을 늦춰서 전사를 많이 만들고 근처 도국에 선물해서 첫 동맹을 만들자. 해양, 문화, 신앙 셋 모두 적당히 어울린다. 해양을 얻으면 수도의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불가사의를 노릴 수 있고, 문화 도국은 정책의 빠른 완성과 외교 정책의 빠른 해금으로 좀 더 빠르게 안정적인 동맹을 얻을 수 있다. 종교는 시암이 부족한 부분을 적절하게 메꿔줄 수 있는 종교창시를 보장해준다. 고대시대 정책은 모두 무난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춰 가주자. 안정적으로 넘기겠다면 전통, 중세 이후 와트를 크게 쓰겠다면 진보, 코끼리 부대(...)를 쓰겠다면 권위이다.

와트와의 시너지를 고려해서 신앙 건물들에도 투자를 해 주자. 도시마다 성소와 사원을 올리면 나중에 과학도 준다. 종교관은 숲과 정글에 시너지가 있는 순결의 여신이 제일 좋고, 창시자 교리는 특별한 시너지가 없어 정책이 조금 빠르기 때문에 좀더 좋아진 신성한 법(Holy Law)가 좋고, 신도 교리로는 종교 건물과 생산력을 올려주는 근면이나 골드를 올려주는 절약, 전문가 광화하는 숙련이 좋다. 강화 교리는 성직자주의를 택해 도시국가에게 얻는 것을 극대화 시키자. 와트를 위해 칼신학을 타서 성 바실리 성당을 짓거나, 세계 인구 20%를 개종시켜 개혁 교리까지 얻을 수 있다면 자기가 노리는 승리에 알맞는 것으로 찍자. 외교승리를 노린다면 세계 의회에서 추가 표를 주는 한 세계, 한 종교(One World, One Religion)가 좋지만 시암을 도국에서 얻는 내정적 이득이 큰거지 도국을 확보하는 것은 평범한 수준이기 때문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빨리 올릴 수 있다면 예수회교육을 가서 신학-교육학 테크를 타면서 와트-대학 콤보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도시마다 깔린 성소와 사원에서 나오는 신앙을 녹이기 위한 신의 영광을 달리자.

중세에 접어들면 당연히 외교 정책을 통해 내정이득을 보고, 와트를 지어주며 나레수안 코끼리를 모은다. 나레수안 코끼리와 트레뷰셋, 보병과 궁병이 적절히 모였다면 걸리적거리던 주변 국가에게 선전을 포고하고 도시를 날려버리자. 아직도 깡패같은 위력을 자랑하는 만큼 코끼리 타이밍에 두 문명까지도 밀 수 있을지 모른다. 도시 국가들의 백업, 와트와 대학과 길드들이 뿜어내는 과학과 문화, 개혁 교리까지 달린 종교, 코끼리 부대를 이끄는 지금이 시암의 최전성기이다. 옆동네 궁전을 두어 개 정도 획득하는 것이 좋다.

전성기가 끝나면 제법 큰 영토와 훌륭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제 이것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와트를 곳곳에 지어주고 서둘러 대양을 건너 다른 문명을 찾는다. 세계 의회의 의장을 맡는 것이 필수적이다. 의장을 맡고 나면 우선 세계 종교를 얻을 수 있다면 바로 통과시키고, 산업 시대 이후로는 끊임없이 도시국가에 대한 종주권 주장을 하자.

이제 늘어난 몸집으로 상황에 맞는 승리를 노리자. 외교승리는 잘 된다면 과정에서 얻는 것이 많지만 평범한 도시국가 확보 능력 때문에 다른 승리에게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미 정략혼이 끝난 오스트리아, 도시국가 여러 개를 꽉 쥔 독일 상대로 외교 승리는 힘들다. 굳이 노린 다면 외교승리를 노릴만한 문명중에 종교 보너스가 제일 크다는 점을 고려해서 종교에 힘을 주자. 정복승리를 노리든 과학승리를 노리든 적당히 높은 문화, 과학 산출량과 도시국가 보너스는 무난한 이점을 제공해준다. 이 때문에 3번째 정책트리와 이념은 그냥 상황에 맞는 것으로 가면 된다. 대개 전통을 탔다면 합리, 진보를 탔다면 산업, 권위를 탔다면 제국주의를 타게 된다.


4. 모드 추가 요소[편집]



4.1. 3rd and 4th UC[편집]


3/4 UC
건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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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
(Wat)
숲과 정글 문화 보너스 삭제. 대신 문학 슬롯 2개가 추가됩니다. 내 문학으로 채우면 테마보너스로 과학과 문화 +3, 관광/문화 +6.
나머지는 기존과 같습니다.
고유 유닛II
쓰아멉[7]
(Seir Morb)
야전포를 대체하는 유닛입니다.
야전포보다 전투력(25→27)과 원거리전투력(40→45)이 높습니다.
엄폐 I과 II, 해안포(Coastal Cannon) 승급[8]과 웅크린 호랑이(Crouching Tiger) 승급[9]을 받습니다.
공성 보너스가 없습니다.
고유 건물
코끼리 야영지
(Elephant Camp)
작업장을 대체하는 건물입니다.
생산력 +3, 문화 +2, 신앙 +1. 숲 벌목장과 정글 제재소에 문화 +1.
유지비(2→4)가 더 높습니다.
도시국가에서 받는 전략자원 2개마다 생산력과 골드 +1.
도시국가에서 유닛을 받을 때마다 10씩 일시불 문화와 생산력 획득. (시대에 따라 증가)
나머지는 작업장과 같습니다.

쓰아멉은 새로 추가된 크루프 포나 유니콘 대포처럼 파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웅크린 호랑이 승급으로 들어가는 추가 고정 피해가 유닛이나 도시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크다. 공성 보너스를 못 받아도 도시 떨구는 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상대 도시가 더욱 단단할수록 야전포보다 효율이 좋다. 심지어 도시를 공격할 때 주둔 중인 유닛에게도 따로 고정 피해 20을 가하기 때문에 4기만 끌고 가도 내부의 농성 유닛을 끔살시킬 수 있다.

코끼리 야영지는 사실상 기존에 와트가 하던 역할을 대체한다. 기존처럼 숲과 정글에 주는 것이 아니라 벌목장과 제재소에 주기 때문에 오히려 큰 하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개쩌는 산출의 야영지 자원은 보기 힘들어졌다. 대신 주는 생산력과 골드 보너스는 나쁘지 않다. 둘 모두 외교 유닛 굴리는 데 꼭 필요한 산출이다.

3/4 UC 추가를 통해 시암은 조금 더 문화 승리에 강점을 갖는 문명이 되었다. 와트의 테마 보너스는 조건 맞추기 엄청나게 쉽고, 테마 보너스량은 원형극장보다 훨씬 뛰어나다. 코끼리 야영지는 안 그래도 후반에 관광과 문화를 받는 숲정글에 추가로 문화를 얹어주니 후반의 호텔류 건물들에서 훨씬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군사적 전성기가 두 번에 걸쳐 찾아온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둘 다 한철 유닛이라 정복 승리까진 무리에 가깝다. 중세시대에 속국 전쟁 한번 치러주고, 후반에 상황 봐서 문화적으로 가장 우수하거나 외교적으로 가장 위험한 녀석을 밟아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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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에서의 '고대' 가 영어 원문으로 'ancient' 였다면, 오역이다. 일단 람캄행은 수코타이 왕조의 왕이었는데, 수코타이는 1238년에 창건되어 1351년에 멸망했으므로 중세라면 모를까 고대라고 볼 수는 없다. 또 'ancient' 의 기본 뜻은 '고대' 이지만, '엄청나게 오래된'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즉 '고대 국가 시암' 이 아니라 '옛 왕국 시암' 정도의 번역이 적절했을 것.[2] 시암 왕국 때 태국이 주위 동남아시아 소국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동남아시아의 맹주로서 활약한 사실을 반영한 특성.[3] 업그레이드 하면 사라진다.[4] 근처 적 전투력 -10%[5] 위대한 장군과 같은 타일일 때 전투력 +25%[6] 배타적(Hostile) 성격의 도시국가는 영향력이 턴당 1.5씩 감소한다.[7] 쓰아(เสือ)가 호랑이, 멉(หมอบ)이 웅크린. 즉 웅크린 호랑이라는 뜻이다. 프랑스-태국 전쟁 당시 태국의 최신 은엄폐형 야포(Disappearing Gun)였다.[8] 해상 유닛 상대 전투력 +33%[9] 이번 턴에 이 유닛이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면 공격 대상에게 추가로 20 고정 피해를 가함. 업그레이드하면 사라짐.